
필수프로그램
교육원 이용 수기실제 수료자의 생생한 수기!
이은숙
최선희
유수진
이경훈
김청일
정해주
안녕하세요~~
지난 12월 한공원의 27회 주관사 합격생 교육 OT에 참석했다가 한공원 교육을 알게되었고, 얼마전 입문강의 79 강을 수료했습니다.
저는 24회 합격생이지만, 동기모임도 모르고 협회모임도 모르고... 자격증은 장농에 고이 모셔두고 있었습니다.
주관사 시험에 합격만 하면 취업이 될 줄 알았던 어리석음은 이번에 입문강의 공부를 하면서 왜 경력자여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자격증 취득만으로는 취업이 되도 업무를 해 나갈 수 없기 때문에 위탁사에서는 경력자 위주로 채용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이 교육을 받으면서, 한공원 입문 교육은 저처럼 관리사무소 근무경력이 없고 자격취득만 한 온라인 수강생은 꼭 들어야 하는
교육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관리사무소 전체적인 관리업무와 행정업무, 시설파트, 회계파트 모든 부분에서 꼭 필요한 교육으로 구성되어있고,
79강 완강 후엔 선배소장님 근무지에서 실습도 가능하도록 신경 써 주시고, 이력서 첨삭 부분도 같이 고민해서 보완해 주시고,
또 위탁사에 추천까지도 해주시네요. 특히 소장으로 취업이 된 후에 갑자기 업무 난관이라도 생긴다면 문의드릴 수 있는
교수님들이 계신다는 것에 든든한 빽이 생긴것 같습니다.
교수님들도 선배관리사무소장님으로 근무하시거나, 근무하셨던 분들이기때문에 그저 글로만 가르키는 강의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특히 송명진 부원장님 께서 맨토처럼 신경 써 주시고 도움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실습장소를 알선해 주셔서 꼼꼼하고 차분하신 20회 소장님도 알게 되었고,
27회 OT 때 취업경험담 발표하신 소장님도 소개시켜 주셔서 여러 모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감이 없이 움추려 있던 제게 할 수 있다고 용기 주시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신 부원장님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조만간 취업이 된다면 저도 선배소장님들께 배운대로 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아는만큼 알려줄 수 있는 소장이 되야겠습니다.
최주영
한국공동주택교육진흥원의 위험성평가 담당자교육을 다녀와서..
위험성평가 담당자교육은 말로만 들었지 처음 접하는 교육이라 어떤 내용이 있을까 기대하며 교육에 참가하였다. 처음 교육장에 들어섰을 때 깔끔한 내부와 전자칠판에 띄어놓은 PPT 안내가 눈에 띄었고, 맛있는 간식과 커피 등 준비에 우선 기분이 좋아졌다.^^
강사님께서 위험성평가 담당자교육이 무엇인지 설명을 해주시면서 영상과 실제 사례 등을 접목하여 교육을 해주신 덕분에 지루할 여유가 없이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지루할 수 있는 이론수업을 이렇게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다니.... 굿굿!!
실무교육 시간에는 직접 KRAS에 등록하면서 여러 사례들을 생각하며 즐겁게 수업에 참가할 수 있었다.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3단계판단법, 체크리스트법, 핵심요인기술법, 빈도강도법 등에 대하여 하나하나 위험성 요인을 생각하며 실습을 하니 더 실감나게 이해가 잘되었다.
정말 다양한 위험요인들이 있고 다양한 사례들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아차사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느끼게 되었는데, 보통 작업장에서는 작업자들이 어떤 사고가 날 뻔했다는 말을 하면 조심성이 없다거나 그것밖에 못하냐는 핀잔을 주니 많은 작업자들이 쉬쉬하며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아차사고가 오히려 다음 작업자들에게 조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실제 업무를 하면서 이러한 것은 서로 공유하고 위험을 방지할 수 있으면 좋을 듯 하다.
주변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다양한 요인들, 흔히 안전불감증이라고 하는 것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들은 너무나 많다. 가끔 뉴스에서 나오는 여러 사건들이 이러한 상황 때문이라는 사실에 안타까운 마음이 있다.
우리 사업장에서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이 무엇인지 찾아내는 과정은 중요하고, 이러한 유해위험요인을 감소시키는 방법을 모든 근로자가 숙지하며 참여해야 하는데 현실에서는 너무 안일하게 작업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서먹했던 수강생분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조금씩 대화도 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되니 수업 시간에도 친숙한 느낌으로 편안하게 보냈다. 두 번째날에는 다른교육생분이 커피도 사 주셔서 더욱 화기애애하게 웃으며 수업한 기억이 있다.
이틀 동안의 교육이 또 다른 활력이 되는 좋은 경험으로 다가왔다. 이제는 열심히 일상에 복귀하여 위험요인을 찾고 대책을 마련해야겠다.
김혜진
공동주택은 다수의 주민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위험요인이 존재한다.위험성 평가 교육을 통해 관리주체(관리사무소,경비,미화,설비 담담자등)와 입주민들이 안전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해 교육이 필요한데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이 없어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지만 막막 하기만 했다.
무엇보다 실습시간이 배정되어 있어 우리아파트에 맞는 위험성평가자료를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감에 수강을 시청하게 됐다.
1일차..
이론중심의 교육으로 현장에서의 안전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평가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수 있었고 이를통해 단지 내 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었다. 위험성평가의 우선은 사전에 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위험요인의 개선대책을 모색하는 것인데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은 ‘관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관심을 가지고 위험요인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곧 안전을 지킨다는 생각이 들자 현장에 와서도 단지 내 현장 하나하나가 새롭게 보였다.
2일차..
드디어 기대했던 실습교육이라 노트북이 준비되어 있었다.
1일차에 설명했던 이론교육을 다시한번 정리하며 실습으로 연결하니 이해가 훨씬 빠르고 실습을 하는데도 어렵지 않았다.
특히 위험성 평가 절차(위험요인 식별→위험성 결정→개선대책 수립)에 대한 실습이 많아서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익히는데 유익했다.
또한 법적요구사항과 관련 규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어 안전보건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다.교육을 듣고나니 단순히 규정을 준수하는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위험성 평가교육을 통해 이론시간을 통한 산업안전보건법 및 공동주택관리법 따른 안전관리 의무 준수로 법적 제도적 요구를 충족할수 있으며, 낙상,감전,화재등의 위험요인을 식별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실습을 통해 단지의 위험요인을 다시한번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아가 개선방안을 마련해 봄으로써 좀더 현실적인 관리가 될수 있을거 같은 확신이 생겼다
하지만 공동주택별로 위험요인이 다르므로 적용의 효울성 및 실질적으로 개선할 인력과 자원이 부족하다는 한계점이 있다.
이러한 한계점은 교육을 형식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실무적용 가능한 실습과 사례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점검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공동주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한 위험성 평가교육은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는데 대안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하반기 관리감독자 교육으로 대체 된다고 하니 올해는 위험성 평가교육을 통해 근로자 및 입주민의 안전을 확보하여 신뢰도를 향상시킬수 있으며 안전의식 향상으로 사고발생시 신속 대응이 가능한 관리주체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다
공동주택 위험성 평가 교육은 공동주택 내 시설과 환경의 안전관리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관리감독자 교육은 사업장내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관리하는데 초점을 둔다는데 차이가 있다.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관리하기에 앞서 준비되어야 할 것은 먼저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놓는 위험성평가교육이 우선 되어야 할 것 이다.
박영미
공동주택관리현장은 배움의 연속이라 해도 과장이 아닙니다.
현장에 있으면서도 많은 일을 하다보니 때로는 내가 한 일이 맞나 할 정도로 헷갈릴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그럴때는 동료나 선배들에게 물어보곤 하는데 그런 일이 닥치면 배움에 목마름이 더욱 심해 가르침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지요.
하지만 어디서든 한 가지 주제만은 가지고 또 특정한 현재의 이슈에 대해서만 삼삼오오 모여 토론 위주의 공부를 하기에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국공동주택교육진흥원에서 입문자 대상 실무교육을 한다하여 초보입문자는 아니였지만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싶어 등록하였는데 가족같은 편안한 교육장에 학습의지가 불타올랐어요 ㅎㅎ
강사님들의 강의가 시작되었는데 강의는 이론만이 아닌 실제 경험하신 노하우로 실물사진까지 첨부하여 강의 해주시니 머리에 쏙쏙 와 닿는 것이 이해가 아주 잘되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실제 경험하신 부분을 나누어 줌으로 인해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엇습니다.
그리고 아주 좋은 점은 강의를 모두 수강한 수강생들에게는 현장에서 급할 시 전화 문의해도 친절히 상담해 줌으로써 든든한 내 편이 하나 생겼다는 자신감도 생겼어요.
특히나 도면에 약해서 잘 몰랐던 부분을 도면교육을 통해 알게 되었고 실제 누수 등 문제 발생 했을 때, 재질 등 수리나 질의시, 문제 발생시 위생배관 등 도면 찾아 해결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소방도 실물 사진을 보며 교육을 받아 기존 여타의 교육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는 수준 높음 교육이였으며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된 것이 분명하다.
한국공동주택교육진흥원에서 더 많은 교육을 열어 주시면 앞으로 배출되는 주택관리사 초보 소장님들은 우리들 세대 보다는 조금 덜 고생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교육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응원합니다.
꾸준히 교육원에 방문하여 ONE POINT강의도 잘 듣고 실무업무에 잘 써먹을께요~
박찬문
공동주택 관리소장으로 근무하는 박소장입니다.
저는 지금 1인소장으로 시설/경리등을 겸직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한국공동주택교육진흥원에서 교육을 받은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첫째, 1인소장은 특히 소방관련하여 신경쓰이는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비상벨이 한번 울려도 굉장히 예민해 지는데, 교육을 받은후 긴장하지 않고 차분히 처리할 수 있었던 경험이 있으며,
둘째, 경리 업무도 현업에서 발생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진행이 되다보니 이해하기가 쉽고 바로 활용할 수 있어서 유용하며
세쩨, 관리사무소장으로 처리해야하는 일반 업무도 현실에 맞게 맞춤교육을 진행해줌으로 활용도가 높고 이해하기가 편리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교육을 통하여 자신의 가치도 높이고,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김혜진
나는 공동주택관리 관련학과 전공도 아니었고 관리사무소라는 곳도 생소해서 합격증만 가지고는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느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한국공동주택교육진흥원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다. 공동주택관련 직무에 대하여 이해도와 역량을 높일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또한 혼자 취업을 준비하는 것보다 교육생 동기 소장님들과 함께 한다면 더욱 열정적으로 준비할수 있을 것 같아 망설임 없이 교육에 지원하게 되었다
교육생 소장님들은 나와같은 배치 전 예비 소장님들을 비롯하여 1년차,2년차 소장님들까지 다양했다.
배치전 예비소장님들의 막막함과 두려움을 아는 듯 첫 강의는 취업준비사항 및 배치전 교육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이어서 강의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고 실무적이었다.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등 자세한 내용을 심도있게 배울수 있었다.
무엇보다 공동주택관리법령에 근거한 업무수행 및 안전관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초보 소장의 역량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첫 강의를 통해 막막함과 두려움은 분주함과 열정으로 바뀌게 되었고. 입사지원 시 많은 도움으로 연결 되었다.
또한 현업에 배치받은 소장님들의 실제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Q&A 시간이 있어 강의 중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을 사례를 통한 답변을 통해 이해력을 높일수 있었다.
교육중 회계관련 교육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실재 사용중인 XP-ERP화면을 통한 설명은 회계를 전혀 모르는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
또한 회계처리시 주요사항 및 회계처리기준을 통한 업무처리는 회계처리의 표준메뉴얼을 제공하는 교육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혼자서 취업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전문적인 교육을 체계적으로 어떻게 배워야 할지 고민되는 분들게 추천해 주고 싶다
이런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기회를 주고, 무엇보다 직면해야 하는 어려움에 늘 응원해 주고 지원해 주는 한국공동주택교육원이 있다는게 든든하고 감사하다.
김명순
박미숙